뉴욕 생활

애틀란틱 시티, NJ)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긴 비어타임

Lucy K 2020. 10. 11. 00:10






 

열심히 사격 게임을 끝낸 우리는

다시 보드워크로 나와서 또 목적지 없이 걷기 시작했다.

 

 

 

그냥 걷기만 했는데 힐링되는 느낌 무엇?

 

하늘도 이쁘고 햇볕도 좋은 그 날의 오후

 

 

가다가 귀에 박히는 라이브 음악 소리에 우리도 모르게 발을 멈췄다.

 

 

 

 

 

 

우리를 멈춰서게 한 라이브의 주인공들 ㅎ

 

 

 

 

 

 

 

맥주를 시키는 바,피자등의 시키는 간이판매대가 있고

(심지어 도끼던지기도 안에 있었다는 ㅋㅋ)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우리도 잠깐 앉아서 즐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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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피맥

짠!

 

 

 

간이판매대에서 파는 피자치고 생각보다 맛있었다는 ㅎ

 

맥주는 종류별로 시키면 잔당 6불,

일반 생맥은 잔당4불이었으니 참고!

 

피자는 조각당5불이었다

(참고로 우리는 크기가 커서 한 조각을 두개로 또 잘라달라고 부탁한거라

사진 속의 피자는 원래 2조각이다)

 

 

 

 

위에 채울 연료도 준비했으니,

이제 앉아서 노래를 즐길 시간

 

 

 

 

 

 

(영상에는 없지만) 일부 손님들은 춤을 추기도 하고

열정적인 가수의 노래로 모두가 다같이 흥겨웠던 순간이었다.

 

마치 영화속 미국의 옛날 감성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시간

 

 

 

 

그렇게 아틀란틱 시티에서의 하루가 여물어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