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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틱 시티, NJ)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긴 비어타임뉴욕 생활 2020. 10. 11. 00:10
열심히 사격 게임을 끝낸 우리는 다시 보드워크로 나와서 또 목적지 없이 걷기 시작했다. 그냥 걷기만 했는데 힐링되는 느낌 무엇? 하늘도 이쁘고 햇볕도 좋은 그 날의 오후 가다가 귀에 박히는 라이브 음악 소리에 우리도 모르게 발을 멈췄다. 우리를 멈춰서게 한 라이브의 주인공들 ㅎ 맥주를 시키는 바,피자등의 시키는 간이판매대가 있고 (심지어 도끼던지기도 안에 있었다는 ㅋㅋ)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우리도 잠깐 앉아서 즐기기로! 전송중...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자자, 피맥 짠! 간이판매대에서 파는 피자치고 생각보다 맛있었다는 ㅎ 맥주는 종류별로 시키면 잔당 6불, 일반 생맥은 잔당4불이었으니 참고! 피자는 조각당5불이었다 (참고로 우리는 크기가 커서 한 조각을 두개로 또 잘라달라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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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틱 시티, NJ) 주말힐링하러 떠난 AC, 그리고 유명한 쌀국수집!뉴욕 생활 2020. 10. 5. 09:24
오랜만에 주말 힐링을 위해서 차를 렌트하고 뉴욕을 벗어나기로 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한번쯤 항상 가보고 싶었던 애틀란틱 시티 Atlantic City(이하 AC) 대략 2시간 반정도가 걸린다. 마침 우중충하던 요새 뉴욕날씨와 달리 구름한점없이 너무 이쁘던 하늘 달려 달려 아름다운 도시, 애틀란틱 시티에 도착!! 근데 일단 아침 일찍 나오느라 허기진 관계로 배부터 채우기로 ㅎㅎ AC에서의 우리의 첫 음식점은 어쩌다보니 쌀국수집 ㅋㅋㅋ 맛있게 하는 유명한 집이 있대서 한번 찾아가 보았다. 사실 주차를 어디다 해야할지 고민이라 식당주변만 3바퀴를 돌았는데 (은근 주차공간이 없었다) 알고보니 식당 전용 무료주차장이 있었다 ㄱ- 난 뭐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 위치가 조금 헷갈릴 수 있으니 미리 잘 봐둘것! (..